본문 바로가기

일상

홈플러스 당당치킨 후기 - 남편이나 아들을 이용하자

반응형

 

홈플러스에 장을 보러 간 김에 요즘 인기 많은 당당치킨을 사먹어봤다.

 

홈플러스 강서점 기준 3~4시에 나오는 물량을 노리고 3시 30분쯤에 갔는데 이미 다 나갔고 5시 물량을 기다리게 됐다. 아직 1시간 30분 전인데 줄이 꽤 길었고 5시에 가까워질수록 내 뒤로 줄이 쭉 길어졌다.

 

4시 반쯤 돼니 조금씩 치킨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래도 거의 줄 앞에 있던 나는 4시 반에 나오는 물량을 받을 수 있었다.

 

생각보다 닭 크기가 크다.

막 받았을 때는 따끈따끈했는데 집에 오니 치킨이 식어서 한번 에어프라이기에 돌려줬다.

한입 먹어봤는데 꽤 맛있다. 물론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만큼은 아니지만 이 정도 맛과 양이면 가격이 두배라도 이해는 했을 것 같다. 다만 굳이 당당치킨 하나 때문에 홈플러스까지 가서 1시간 줄 서서 사 먹을 정도는 아니고 가족끼리 장 보러 갔을 때 남편이나 아들 등 가족 한명을 장 보는 동안 세워놓고 한마리 사오는 정도면 저렴하고 참 좋은 것 같다.


 

공주 짬뽕맛집 청운식당 후기 (Feat.논산 훈련소)

사회복무요원으로 약 3주간 훈련을 받고 수료한 남동생놈을 데리러 3주만에 논산을 또 갔다. 10시 반쯤 행사가 끝나 행사장을 벗어나니 11시 30분이 넘어 점심을 먹기로 하여 간 곳이 바로 서울 올

rainbowblog.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