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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북에어를 M1 맥북프로로 업그레이드 - 써멀패드 부착 M1 맥북에어와 M1 맥북프로의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팬의 유무다. 맥북에어의 경우 팬이 없는 팬리스 노트북이고 맥북프로의 경우 팬이 달려있다. 애초에 M1 자체가 기존 인텔 맥의 비해 발열과 소비전력이 적다보니 필자의 경우 팬이 없더라도 조금 더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는 M1 맥북에어를 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었다. M1 맥북 에어를 거의 2년간 쓰면서 팬이 없어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팬 소음이 없어 굉장히 만족하고 있었지만, 최근 욕심이 붙어 뭔가 M2 맥북 시리즈가 출시 되기전 나의 M1 맥북 에어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졌다. 다만 맥북에어의 경우 램도 내장이고 SSD도 내장이며 추가슬롯도 없어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부분이 딱히 없는 상황이라 발열해소라도 잘되겠끔 써멀패드를 부착해보고자..
맥 활성화 와이파이 안뜰 때 해결법 - WiFi or 네트워크 케이블 연결 Mac 활성화 '진행하려면 메뉴에서 Wi-Fi 네트워크를 선택하거나 네트워크 케이블을 연결하십시오.' I 그런데 와이파이 아이콘이 없다? 맥북이나 맥미니 등 맥 제품을 중고로 구매했을 때 간혹 이전 사용자가 로그아웃을 안해 락이 걸려있거나 오류로 인해 Mac 활성화 및 Mac OS 설치가 안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당황하지말고 그냥 와이파이나 랜선 연결 후 맥 OS를 설치해주거나 활성화해주면 되는데 간혹 와이파이 아이콘이 없어서 와이파이를 잡을 수가 없을 때가 있다. 맥미니가 아닌 맥북 제품들의 경우 최신 모델들은 대부분 랜 포트도 없어서 유선 네트워크 연결도 불가능한한데 이러면 참 곤란하다. I 당황하지 말고 전원 Off 및 On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맥북 전원을 꺼준 후 다시 켜준다. ..
20220410 강원도 정선 벚꽃 - 나전 중학교 정문 앞 부모님 일을 도와드리러 얼마 전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 갔다왔다. 4월 10일 일요일에 갔는데 이곳에 벚꽃이 막 피기 시작했다. 서울은 이미 벚꽃이 폈다 지는 시기이고 남부지방은 지인에게 듣기로 벌써 꽃이 지고 싹이 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강원도는 비교적 추운지방이라 그런지 이제 꽃이 피기 시작한것이다. 분명 아침에 지나갈때는 벚꽃이 안피었는데 오후가 되니 위와 같이 활짝 피었다. 참고로 위 사진의 위치는 바로 나전중학교 앞 남평강변로이다. 옆에 주차장도 있으니 주변에 왔다 드라이브 삼아 오거나 옆에 이렇게 산책로도 있으니 걷는것도 좋다. 벚꽃 내음을 맡으며 걸으면 힐링된다. 어디서 소식을 들었는지 꿀벌들도 몰려와서 열심히 꿀을 퍼나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시골이라 차도 별로 없고 옆에는 논과 강이 자리..
운전면허 취득 1년 미만 차 렌트하는 법 없을까? - 쏘카는 가능 쏘카 초대코드 zxcvbsp12@naver.com *입력 시 할인 쿠폰 제공 현재 필자는 면허를 따지 않았다. 차가 없으니 굳이 지금 면허를 딸 필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I 렌트나 카쉐어링은 생각 못했네... 그러나 지금은 후회하고 있다. 가끔 차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 렌트나 카쉐어링 서비스 존재 자체를 생각 안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주말마다 친구들과 여기저기 놀러 다니는데 렌트카나 쏘카, 그린카 같은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보통 면허있는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운전을 하는데 나는 면허가 없기 때문에 항상 얻어 타기만 하여 눈치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론 비용은 1/N 하고 있다.) 또 지난 달에 제주도에 가서 한라산을 등산했는데, 친구들은 체력에 자신있다고 뛰어가듯이 올라가고 나는..
2022 전기스쿠터/전기오토바이 추천 I EM-1S 배터리 교환형 2022년 전기이륜차 보조금 공지가 나왔다. 몇달전부터 전기오토바이를 구매하고자 알아본 1인으로서 알게된 정보를 나눠보고 어떤 모델을 추천하는지, 왜 추천하는지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지급현황(이륜차)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전북 무주군 *일반: 접수순(초과시 출고등록순)*우선: 접수순(초과시 출고등록순) 50 (5) (10) (5) (30) (2) (0) (0) (29) 0 (0) (0) (0) (0) 50 (5) (10) (5) (30) www.ev.or.kr I 왜 전기오토바이를 사기로 했나? 먼저 이것에 대해 말하려면 필자의 거주 상황에 대해 말해야하는데 필자의 거주 상황은 아래와 같다. 집 : 서울 강서 출퇴근 거리 : 왕복 30km 기타 특이사항 : 집이 1층이고 집 옆에 비가 안들어오는 주..
고양 쿠팡 AR (반품) 3개월 계약직 후기 - 친절한 사람들과 지루한 업무 *서론이 조금 깁니다. 핵심 내용만 원하시는 분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서론 I 400인센 막차 탔어요. 군을 제대하고 집에서 백수로 놀고먹고 있던 나에게 어느날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친구는 쿠팡에서 인센티브를 400이나 뿌리고 있으니 올 생각 없냐고 물었는데, 성인된 이후로 한 일이라고는 사무직으로 키보드만 두드렸고 몸 쓰는 일은 중고등학생 때 한 전단지 알바와 용산 컴퓨터 조립 알바를 짧게 해본것 밖에 없어서 내가 과연 물류센터 일을 잘 할수 있을까 고민을 잠깐 했으나 기본급 200에 인센티브 200은 거부하기에는 너무 큰 돈이였고 바로 OK를 외쳤다. I 쿠팡 근무 경험있는 분들만 해당됩니다. 바로 OK를 보내고 출근하고싶었지만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이 문자가 기존에 일용직으로라도 근무 경..
제주도 갈만한 곳 - 한라산 조랑말(말고기 맛집), 수애기베이커리 (오션뷰 카페) 지난 주말 제주도를 다녀왔다. 제주도 항공권이 웬만한 여행지 기름값이나 기차비(버스비)보다 싸서 제주도를 자주 가는편인데 맨날 가면 흑돼지만 먹어왔다. 제주도에 회나 다른 해산물도 많이 있지만 해산물은 굳이 제주도가 아니라 다른 바닷가 지방 가면 먹을 수 있는거라 제주에서 해산물은 잘 먹지 않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번에 제주가서 흑돼지를 안먹은것은 아니다. (흑돼지 존맛) 제주하면 '말고기' 제주하면 흑돼지나 은갈치만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제주는 말도 유명하다. 제주마라는 종류의 말자체가 있을뿐더라 제주도는 말의 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귀여운 말을 어떻게 먹어!" 실제로 같이 제주도 간 친구가 한 말인데 물론 불쌍하지 않은건 아닌데 그렇게 치면 소도 돼지도 못먹는것 아닌가, 하여튼 말의 ..
2022.03 제주도 여행 1박 2일 - 항공권, 렌트카 및 숙소 할인 정보 바로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 1박 2일동안 제주도를 다녀왔다. 제주도를 간 주 목적은 바로 한라산 등반이였는데 2000m 높이 산이라 해서 굉장히 긴장하고 갔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등산로가 잘되어있어서 오히려 지난번에 간 용문산이 더 힘들었다. 물론 이번에는 등산화랑 아이젠 등 장비 상태도 좋기는 했다. 2022.03 용문산 등산 후기 (소요시간, 코스) - 멍청하면 용감하다 코로나19로 실내보다는 실외 위주로 놀러가다보니 주말마다 친구들끼리 모여 운동을 하게 됐다. 그러다보니 지금이 고등학생 때보다 더 건전하게(?) 놀고 있는 상황이다. 또 한달에 한두번 정도 rainbowblog.tistory.com 항공권 저렴하게 사기 이번에 제주도는 갈때 올때 모두 에어서울을 이용했는데 비용은 두명이서 왕복 75,0..
2022.03 용문산 등산 후기 (소요시간, 코스) - 멍청하면 용감하다 코로나19로 실내보다는 실외 위주로 놀러가다보니 주말마다 친구들끼리 모여 운동을 하게 됐다. 그러다보니 지금이 고등학생 때보다 더 건전하게(?) 놀고 있는 상황이다. 또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꼭 등산을 가고 있는데 보통은 북한산이나 관악산, 남산 등 서울 근처 산 위주로 가고 있다. "맨날 가던곳 말고 다른 곳 없냐?" 얼마전 친구들과 등산 약속을 잡다가 나온 이야기다. 맨날 북한산, 남산, 관악산만 가니 다들 질린듯 하다. 그래서 이야기하다 마침 용문산이 생각났다. 필자가 가끔 팔당댐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갈 때 용문산에 대해 들어본적이 있기 때문이다. 높이도 겨우(?) 1000m 정도 밖에 안돼서 모두 용문산으로 가기로 합의를 봤다. 그런데 남자 4명이 모두 멍청하게 그냥 산 이름과 높이만 알아봤지 코..
쿠팡 '해당상품이 품절되어 교환이 불가합니다' 해결하기 필자는 물건을 구매할 때 가격차이가 크지 않으면 대부분 쿠팡을 이용한다. 일단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배송이 된다는 장점이 있고 상품에 문제가 있으면 비교적 쉽게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최근에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무조건 반품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쿠팡을 선호하는 편이다. 예전에 쿠팡 아닌 곳에서 제품을 구매했다가 불량을 받았는데 교환 받으려니까 쇼핑몰측에서 나보고 직접 제품을 서비스센터로 가져가서 교환받으라고해서 기분이 나빴던 적이 있다. (본인들이 불량 상품을 팔았는데, 왜 소비자가 그걸 직접 해결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그에 반해 쿠팡은 불량 상품은 자기들이 100% 책임 져주니 좀 더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물론 필자가 겪은 일은 일부 판매자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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